박우섭 인천 미추홀구 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4일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이번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라는 게 박 예비후보의 입장이다.다만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는 대신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 다.그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하는 등 ‘안전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이다.박우섭 예비후보는 “정부와 지자체, 의료진의 노력에
“주인공원과 현재 조성 예정인 수인선 도시 숲길을 연결한 녹지공간을 만들겠습니다”박우섭 인천 미추홀구 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맞춤형 친환경 공약을 내놨다.박 예비후보는 “인천의 1인당 녹지 면적은 6.6㎡로 부산 7.1㎡와 서울 14.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미추홀구의 녹지면적은 2.95㎡로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는 게 박 예비후보의 설명이다.이에 그는 지역 내 부족한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수인선 도시 숲길을 연결해 약 3㎞에 이르는 녹지축을 조성하